생과 사의 갈림길-엇갈린 운명 태안에 기름유출 사고가 있고난 후 새해를 맞았다. 그런데 얼마 안 있어 경기도 이천의 대형 화재참사가 나고 그 후 3일간 연속 화재 소식을 접했다. 울산의 석유 송유관에서 불이났다는 소식, 연이어 대구에서 불이나 사상자가 생겼다는 소식, 거기에 진해 창천항에 유해화학물질이 유출되었다는 소.. 추억의 사건 2008.01.18
[스크랩] 새들은 119에도 전화 못해요 - ‘새 박사’ 윤무부의 새 이야기 새들은 119에도 전화 못해요 - ‘새 박사’ 윤무부의 새 이야기 시커먼 기름범벅이 되어 죽어가는 새의 고통스런 눈동자. 서해안 유조선 기름 유출사건에 희생된 새들 앞에서 ‘새 박사’ 윤무부 교수는 마음으로 울었다. 새들의 소리 없는 비명에 귀 기울이는 윤무부 교수를 만났다. 날려고 하지 않는 .. 스크랩 2008.01.14
파도리에서 보낸 크리스마스 태안의 기름 사태를 보고 마음이 무척 아팠습니다. 미약하지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은 마음에 지난 크리스마스날 태안에 갔었습니다. 새벽 6시 30분에 강변역 앞에서 만나 7시에 버스가 출발했습니다. 우리가 도착한 곳은 파도리 해수욕장이었지요. 카페에서 사람들이 모여 버스 3대로 출발했는.. 사람 2008.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