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리에서 보낸 크리스마스 태안의 기름 사태를 보고 마음이 무척 아팠습니다. 미약하지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은 마음에 지난 크리스마스날 태안에 갔었습니다. 새벽 6시 30분에 강변역 앞에서 만나 7시에 버스가 출발했습니다. 우리가 도착한 곳은 파도리 해수욕장이었지요. 카페에서 사람들이 모여 버스 3대로 출발했는.. 사람 2008.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