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과 신명으로의 초대 흥과 신명으로의 초대 작은소리학교 한선모 이사장 불과 5,60년 전만 해도 우리 민족은 함께 어울려 노는 법을 잘 알았다. 마을잔치나 장터처럼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면 어김없이 신명나는 굿이 벌어졌고, 너나없이 함께 어울려 장단 을 맞추고 어깨춤을 추며 흥겹게 삶의 애환을 씻어냈다. 어디 그뿐인.. 사람 2007.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