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국어를 쓰는 행복 올해로 광복 62년을 맞았다. 사람으로 치면 환갑을 지나 진갑을 맞이한 것이다. 해마다 광복절이 되면 각 기관에서 뜻 깊은 행사를 한다. 올해도 어김없이 각 지자체를 비롯해 정부기관에서 큰 잔치마당을 준비했을 것이다. 대표적인 예로 서울시에는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서울시청 모뉴먼트 프로.. 나의 이야기 2008.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