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도서관> 박범준 장길연 부부 삶을 여행하는 살가운 동반자 <바람도서관> 박범준 장길연 부부 삶은 끝없는 여행이라는 말이 있다. 그 말대로라면 우리는 누구나 유목민의 삶을 살고 있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린 어딘가 한곳에 발붙이고 살아가지 않으면 불안해한다. 그리고 그렇게 살고 있지 않은 사람들을 만날 때면.. 사람 2008.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