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울 뼛속 깊이 파고들던 싸늘한 냉기와
꽃피고 새 울던 그리운 봄빛 담아
알알이 영근 탐스런 보리밭
찬란한 여름 황금빛 물결을 꿈꾸며
내일의 희망을 노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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밟히고 밟힌 후에야
실한 열매를 얻을 수 있다고
누렇게 익어가는 들판의 보리들이
내일의 희망을 노래합니다.
한겨울 뼛속 깊이 파고들던 싸늘한 냉기와
꽃피고 새 울던 그리운 봄빛 담아
알알이 영근 탐스런 보리밭
찬란한 여름 황금빛 물결을 꿈꾸며
내일의 희망을 노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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밟히고 밟힌 후에야
실한 열매를 얻을 수 있다고
누렇게 익어가는 들판의 보리들이
내일의 희망을 노래합니다.